올해 베트남 인구 10명 중 9명 건강보험 가입한다 [KVINA]

입력 2021-01-20 08: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 : VNA]

베트남 사회보장국(VSS)에 따르면 올해 전국 인구 중 최대 91.58% 이상이 건강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보장국은 특히 직장 등에서 사회보험에 가입하는 노동자 비율도 기존 32.7%에서35.2%로 가입 비율을 높이고, 실업보험 가입도 현재 27%에서 28.5%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국은 이를 원활하게 실행하기 행정개혁과 IT 기술 적용은 물론 시스템 정착도 목표라고 전했다.
또 사회적 보험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통신사업도 개편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건강보험 지급에 대한 점검도 더욱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회복지 시스템도 점검 대상이다.
사회보장국은 최근 베트남 국가노령화위원회(VNCA) 회의에서 올해는 전국 모든 노인에게 사회보험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장애인·사회부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 전국에 60세 이상의 노인 약 1,300만 명이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했다.
이어 80세 이상 노인은 약 2백만 명으로 대부분은 농촌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 지원으로 약 18조 동(VND)의 예산이 집행됐고, 전국의 180만 명 이상의 노인에게 매월 노인수당을 지급했으며 310만 명에게는 연금과 사회보험 혜택을 제공했다.
현재 베트남 전국에는 약 1210만 명의 노인들이 사회복지를 위한 건강보험증을 소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