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전기동력차 부품기업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1-20 09:01   수정 2021-01-20 09:21



NH투자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전기동력차 주요 부품공급 기업으로 변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현대위아는 전기동력차용 통합 열관리 모듈 개발 및 수주를 발표했다"며 "이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내연기관 중심의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 다각화 노력의 첫번째 성과가 가시화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기동력차용 통합 열관리 모듈 수주로 인해 사업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했다"며 "신규사업 성과 가시화에 따른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조 연구원은 "단기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여전히 순자산 가치 이하에서 거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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