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오늘 검사

입력 2021-01-20 10:32   수정 2021-01-20 10: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전날 서울구치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박 전 대통령이 외부 의료시설로 통원치료를 할 때 호송 차량에 동승하는 등 근접 계호했으며,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 접촉자가 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교정당국은 박 전 대통령이 만 68세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의료진·방역당국 등과 협의해 음압실이 설치된 전담병원에 입원해 치료하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일정 기간 격리할 계획이다.
박근혜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