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1350세대, 오피스텔 217실 1월 분양 예정

입력 2021-01-20 14:17  


세종시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전국 1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높은 매매가격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한 가운데, 세종과 서울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승폭은 세종이 0.43%로 서울보다 0.01%p 높았다. 오피스텔 전셋값도 세종이 1.97% 올랐으며, 월세도 0.99%로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시도별 오피스텔 전세가율`을 보면 세종은 91.63%로 전국 최고다. 높은 전세가율이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앞으로 세종시 오피스텔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 한 공인중개사는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신규 공급 부족과 행정수도 이전 호재 등으로 급등하면서 오피스텔도 풍선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세종시 특성상 임대 수요가 많다보니 전월세가 뛰면서 매매가격까지 동반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아파트 1350세대, 오피스텔 217실, 총 1567세대로 구성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세대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실,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세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구성된다. 청약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H3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의 인테리어 및 내부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세종시에서 보기 드문 전세대 복층 구조로 2층에 독립된 침실구획이 설계됐으며 개방감과 체감 면적을 넓히기 위해 거실 오픈천장을 적용했다. 또한 호텔식 욕실로 디자인을 고급화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세종6-3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성이 좋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 중앙 행정기관, 행정 소속기관 및 이전기관 예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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