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선도적인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 앰버그룹(Amber Group)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총 운용자산(Asset Under Management, AUM)이 1억 4,200만 달러(약 1560억원)에서 2020년 무려 275% 증가한 5억 3천만 달러(약 5830억원)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올인원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엠버 앱(Amber APP) 출시, 글로벌 전략적 배치의 확대, 가상자산 투자 수요 급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앰버그룹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Michael Wu는 "올해는 새로운 기관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가 대거 유입되었으며, 가상자산 업계 또한 혁명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앰버그룹은 앰버 앱을 통해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보다 원활한 가상자산 투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괄목한 성적을 달성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약 500개가 넘는 기관투자자와 벤처 캐피털 및 패밀리오피스, 고액 자산가들이 앰버그룹을 이용하여 시장 유동성을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과 동시에 여러 자산의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자들은 앰버그룹을 통해 누적 2,500억 달러(연초 대비 증감률85% 증가)를 거래했으며, 12월 한 달에만 100억 달러가 넘는 괄목할 만한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앰버그룹은 범 중화권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등 80 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다국적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앰버 앱(Amber App)을 출시한 이후, 2만 5000명 이상의 가입자 수(전월 대비 280% 증가)를 넘기며, 당해 말 12월에는 신규 등록 사용자 1만 5000명을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앰버 앱은 수준 높은 가상자산 투자자와 일반 사용자 모두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직관적인 가상자산 금융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2억 달러 이상의 자산(전월 대비 30% 성장)을 관리하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누적 예치금 6억 8천만 달러(약 7480억원)를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앰버 앱(Amber App)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는 물론,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투자인 포트폴리오 자산 헷지 거래와 스테이블 코인 및 현물거래 기능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향후 1년 동안 보다 향상된 투자 유연성을 제공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하는 전 세계 신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앰버그룹은 홍콩, 타이페이, 서울, 밴쿠버에서 24/7 연중무휴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난 2019년에는 Polychain Capital, Dragonfly Capital, Blockchain.com, Fenbushi Capital, Coinbase Ventures이 참여하였으며 Paradigm과 Pantera Capital이 이끄는 시리즈 A 펀딩으로 2,8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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