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7월 예정대로…플랜B 없어"

입력 2021-01-21 20:38   수정 2021-01-21 22: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올여름 도교올림픽이 열릴 것이며 대안은 없다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교도통신과 단독 화상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도쿄올림픽이 오는 7월 23일에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 이유가 없다"라면서 "이는 `플랜 B`가 없는 이유이자 우리가 올림픽 경기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전념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도쿄올림픽 개최일을 약 6개월 앞두고 이뤄졌다.

일본은 작년 초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올림픽 개최를 넉 달 앞두고 개최를 1년 연기했다.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올림픽을 다시 연기하거나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