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흑돼지부터 구운 귤까지…김민재와 `제주 맛&향` 품은 캠핑 요리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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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2 12:20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흑돼지부터 구운 귤까지…김민재와 `제주 맛&향` 품은 캠핑 요리 향연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제주도의 특별한 정취와 함께 두 번째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밤 8시 방송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마지막 회는 제주도 특집 2탄 `나는 살았어`를 부제로, 제주도에서 `밴라이프`의 매력을 제대로 전했다. 특히 라미란과 김숙, 정혁 3MC는 물론 배우 김민재가 합류해 `겨울 차박`이 선사하는 낭만을 만끽했다.

제주도의 두 번째 차박지는 싱그러운 귤밭으로 둘러싸인 제주시 조천읍의 감귤밭 캠핑장이었다. 겨울에는 직접 귤을 따고 맛보는 농장 체험도 가능한 만큼, 제주도만의 색깔을 200%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다.

먼저 소개된 캠핑 고수는 3년째 `밴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유튜버였다. 캠핑카에서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아이템, 그리고 4계절 생활을 위한 공간 활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오히려 캠핑 생활에 드는 비용이 기존의 생활비보다 적었다는 귀띔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999년식 올드카로 유라시아 17개국 횡단에 성공한 낭만적인 커플 캠퍼가 두 번째 주인공이었다. 이들은 여행 중 마주친 다양한 인연들의 메시지를 차량 외벽에 가득 채워, 세계에서 단 한 대뿐인 특별한 캠핑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어느덧 5년 차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는 김민재를 위한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의 `밴라이프` 차량도 소개됐다.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춘 것은 물론 넓은 고정식 침대와 실용적인 스마트 주방까지 갖춘 `모토홈의 정석` 캠핑카의 등장에 `캠린이` 김민재도 흠뻑 빠져들고 말았다.

제주의 마지막 밤을 즐기는 만큼, 맛있는 캠핑 요리도 시청자들을 홀렸다. 김민재가 직접 공수해온 흑돼지와 탱글탱글한 김숙표 문어숙회, 그리고 새콤달콤한 구운 귤까지, 그 어느 때보다 낭만적이면서도 풍성한 저녁 식사가 완성됐다.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훈훈한 저녁식사와 함께 지난 기록들을 하나씩 되짚어보고, 추억들을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한편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지난 8주 동안 `겨울 차박`이 선물하는 특별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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