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오후 2시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빅톤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가벼운 사복 차림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하며, 신곡 `What I Said` 안무를 칼군무로 소화했다. 빅톤은 고난도 안무를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완벽 호흡으로 완성시키며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렬한 콘셉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빅톤은 타이틀곡 `What I Said`와 수록곡 `Flip A Coin(플립 어 코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고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빅톤이 지난 11일 데뷔 4년여 만에 처음 발표한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쳐 이스 나우)`는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과 더불어 멤버 7인 전체가 곡 작업에 참여해, 총 13곡의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해 빅톤의 음악적 성장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독특한 금관 악기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라틴 팝 댄스곡으로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빅톤은 11일 Mnet 방송과 M2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앨범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및 음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컴백 당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 지역 진입 및 7개 지역 TOP3 내 진입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호성적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빅톤은 음악방송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규 1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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