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국의 3천개 이상 기업, '디지털 전환' 작업 중 [KVINA]

입력 2021-01-23 17:09  

[사진 : VNA]

베트남 전국의 약 3,000개 이상의 기업들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베트남 정부는 디지털 정부로의 전환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해왔다. 지난 21일 열린 세미나를 통해 향후 5년 간 디지털 전환 기업들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미국 국제개발청(USID)이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전환 기업 지원을 위한 베트남과 미국의 공동 프로그램에는 60개 이상의 기술기업들과 디지털 전환 전문가가 참여해 `메이드 인 베트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투자부의 발표 후, 전국의 3,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 프로그램에 접근했으며, 그 중 5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획투자부는 추정하고 있다.
기획투자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업의 준비 상태를 평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구체적인 요구에 따라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제개발청(USAID)의 그레고리 리온 베트남 사무소장은 "향후 5년 간 온라인 커리큘럼을 구축하여 기업에 디지털 전환 지식을 공유하고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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