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 트롯 가수 박군의 조력자로 나섰다

입력 2021-01-25 13:20  




‘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이 박군의 조력자로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이 풍수지리 능력을 살려 이사 전문가로 등극, 친한 형님의 집에 얹혀 살고 있는 트롯 가수 박군의 독립을 도우며 신선한 활약을 펼쳤다.

이상민과 함께 박군의 집에 방문한 오민석은 첫 만남에도 박군이 왜 독립을 하려고 하는지 물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집을 찾아 나서는 길에 힘들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는 박군에게 진심 어린 따듯한 리액션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15년간 특전사였던 그에게 말을 놓지 못하겠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인바 있는 오민석은 꼼꼼하게 집을 살피는 것은 물론 ‘풍수 오선생’답게 풍수지리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상민, 박군과 색다른 케미까지 보이고 있는 오민석의 모습에 그가 과연 완벽한 조력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오민석의 활약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227회에서 계속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