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마케팅 전문회사 ‘로라인’, 네이버 ‘법률N미디어’와 MOU맺어 네이버법률 연간 멤버십 서비스 출시

입력 2021-01-26 09:47  

㈜뉴스씨에스브이 자회사 ‘로라인’(LawLINE, 이건우 대표이사)이 국내 최대 미디어플랫폼인 네이버에서 서비스 중인 ‘법률판’을 운영하는 ‘(주)법률N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법률N미디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13개의 주제 판 가운데 법률판과 공식채널 네이버법률 플렛폼에서 법률콘텐츠를 생산, 운영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지식IN엑스퍼트에서 전문가 에이젼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N미디어 홍정표 대표이사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국민들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2021년 1월 현재 국내에 등록한 변호사는 29,589명으로 점점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이와함께 법률마케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마케팅펌’, ‘네트워크펌’ 등이 속속 등장하면서 자극적인 문구 노출이 빈번해졌고 이로 인해 시장이 혼탁해지는 부작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결과적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홍보와 마케팅을 원하는 변호사들이 오히려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는 난처한 상황도 발생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로라인 이병권 대표는 “소비자인 의뢰인들이 신뢰도가 떨어지는 광고보다는 소액이라도 상담료를 결제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으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법률상담과 마케팅 분위기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라인 이건우 대표이사는 “변호사 홍보방식이 비용문제 때문에 블로그 등 바이럴 마케팅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보니 부적절한 방식이 많이 사용되는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신뢰도가 떨어진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효과적인 노출과 브랜딩 강화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민하게 되었고 이번에 업무협약이 이뤄진 것이다”고 말했다.
로라인은 법률N미디어와 협약으로 자사의 변호사 홍보서비스에 네이버법률 채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사건 수임과 더불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이뤄낼 수 있는 “네이버법률 연간 멤버십 서비스”와 “네이버 지식IN엑스퍼트 에이전시 서비스” 를 개발해 한정 수량 특가로 제공한다.
*사진제공: 뉴스씨에스브이 ‘로라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