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홍보 요정’” 이다희, ‘놀라운 토요일’→‘미운 우리 새끼’까지 종횡무진 활약

입력 2021-02-01 09:20  




배우 이다희가 `루카 : 더 비기닝`의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주말 밤을 꽉 채웠다.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 이다희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프로그램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먼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한 이다희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홍보에 진심을 다하며 관전 포인트와 방송 시간을 알차게 설명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더욱이 매 게임마다 열정적으로 임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주다가도 메모장에 드라마 홍보 멘트를 적어 유력한 원샷 멤버에게 전달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나타난 이다희는 어머니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예의 바른 모습과 어머니의 옷깃까지 챙기는 다정함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와 동시에 드라마 이야기 역시 잊지 않으며 홍보 요정다운 면모를 확인시켰다. 여기에 운동부터 요리까지 다 잘하는 `사기캐`다운 모습을 자랑한 이다희는 수줍은 듯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말하는 편이라며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면면으로 시청자는 물론 어머니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 또한 환한 미소와 차진 리액션은 프로그램에 활력을 가득 채우며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이렇듯 이다희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종횡무진 활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방영을 앞두고 있는 `루카 : 더 비기닝`의 열혈 홍보를 이어가며 진정한 `홍보 요정`임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이처럼 주말 밤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이다희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와 스펙터클 추격 액션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다희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은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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