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우대금리 최대 2.5% 제공…"금융기관 8곳에서 혜택"

입력 2021-02-03 10: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비대면 대출 중개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사를 통해 대출을 받은 경우에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절약된 연 이자액은 13억원 수준이다.
핀다는 시중 27개 금융기관과 연계해 모바일로 개인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비교·분석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비교대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핀다와 연계된 금융기관 27곳 중 8곳에서 핀다만의 우대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스마트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과 지난달부터 연계된 오케이캐피탈 등이다.
실제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고객의 선택을 많이 받는 편으로, 지난해 핀다에서 대출을 받은 대출 건수 중 위 우대금리 제공 금융사의 계약 체결 비중은 35%를 웃돈다는 설명이다.
박홍민 핀다 대표는 "기존에 금융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대출상품을 핀다에서 계약할 경우에, 고객이 편리함과 동시에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우리가 서비스하고자 하는 `더 나은 개인의 금융 생활`을 위해서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고안하고 제공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핀다에서 2월 한정기간 동안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출 상품을 받는 경우에 추가로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투 제공 상품은 무엇이든 고객 개인의 금융심사 결과와 관계없이 0.5% 우대금리 혜택이 일괄 적용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