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투잡족', 시간과 비용 절약하고 수익 높이는 플랫폼 '쿠이스(KUIS)'

입력 2021-02-03 10:42  


코로나19가 1년 이상 장기화되며 불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많은 이들이 `투잡`으로 수익을 충당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취업자들 중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 40만 7천여 명으로 집계가 된 바 있다. 이 중 임금근로자는 28만 4천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12만 3천명으로 나타났다.

`사이드잡`이라고도 불리는 투잡은 본업을 유지하면서 그 밖에 추가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본래의 목적은 생계를 위한 것이 가장 크지만, 자기계발을 위해서 혹은 이후에 직종 변경을 위하여 투잡을 통해 경험을 쌓는 이들도 많다.

투잡의 종류는 아르바이트, 창업, 프리랜서 등으로 다양하다. 아르바이트는 진입장벽이 낮고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유형이다. 직장인들의 경우 평일에 퇴근을 하고, 혹은 주말을 이용해 음식점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기도 한다.

창업으로 투잡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에는 온라인을 통해서 간편하게 스토어를 만들어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들이 많다. 외국 물품을 구매대행 하거나, SNS를 활용한 공동구매 등은 간단한 운영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소규모 카페, 공방 등을 차리고는 한다.

투잡 유형으로 가장 꾸준히 활용되는 것은 프리랜서다. 전업으로 재택 프리랜서인 경우도 있지만 디자인이나 작가 등 전문분야를 주업으로 삼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부업으로 프리랜서를 한다. 또는 과외, 번역 등 다른 재능을 활용하기도 한다.

투잡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수익이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을 투잡 수익으로나마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재미를 느끼고 열정을 느끼는 분야에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직무를 변경하고 싶을 때 직업탐구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본업과의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 본인이 소속해 있는 회사마다 겸업 금지 조항에 위반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주객전도가 된 모양새로 투잡의 업무로 인해 몸이 피로해지면서 본업에는 소홀해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본인이 소속된 기업에서는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어 적절한 밸런스 유지가 필요하다.

이에 투잡을 하고자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근에는 통합 인센티브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초기 투자비용 없이 전문지식이 없어도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직장인 등이 많이 선호를 하고 있다.

투잡·부업 플랫폼 서비스 `쿠이스(KUIS)` 관계자는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투잡 업무를 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면 시간을 줄이고 초기 창업비용 등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투잡러`들이 직면하는 시간, 비용이라는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일종의 중개 서비스이기도 하므로 본인은 터치 몇 번 만으로도 업무를 진행한 뒤 수익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서비스의 이용 방법, 추가되는 초기 비용 등의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니 이를 염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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