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방 방문을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각 나라별 특색 있는 메뉴로 다양하게 요리된 소고기 요리들을 연중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월드비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2월 한 달간은 다채로운 중식 스타일의 색다른 소고기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모던차이니스 레스토랑 웨이루의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딤섬, 해파리 오향장육, 마라우육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소 그림이 그려진 위트 있는 라벨이 돋보이는 젠틀 카우 와인을 특별가에 판매해 육류와 어울리는 마리아주를 경험해볼 수 있다.
만약 연휴기간 집콕을 원한다면 그랜드 키친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포장해 드라이브스루로도 만날 수 있는 홈다이닝투고를 추천한다.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양갈비와 LA갈비, 탄두리 왕새우, 로스트 치킨, 훈제 연어, 시저 샐러드 등 8가지 푸짐한 요리가 포함된다.
한편 34층 웨이루에서는 가족들과 방문해 고급 중국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웨이루 주말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북경 오리는 물론, 전가복, 게살 전복찜, 송이전복볶음 등 단품으로 주문하기에 부담스러운 고급 요리들을 최대 5가지까지 선택해 볼 수 있고, 프랑스 빈티지 스파클링 와인 1잔도 함께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가심비를 느낄 수 있다. 웨이루는 총 11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주말과 연휴 기간 일브런치를 운영하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 2인 이상 예약 시, 10세 이하 어린이 최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브런치는 다채로운 계란 요리, 오늘의 파스타, 메인 요리와 모둠 디저트까지 완벽한 브런치를 만날 수 있고, 해당 혜택은 3월 말까지 매주 주말 동안 이용할 수 있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겨울철 인기프로모션인 스트로베리 애비뉴를 즐겨볼 수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해주는 5개국의 스페셜 메뉴들을 테이블에서 주문해 제공하고, 제철 생딸기와 10가지의 딸기 디저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뷔페형이 아닌 테이블 서비스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대면에 대한 우려 없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다양한 딸기 메뉴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목/금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2부제로 운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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