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가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지난 3일 나인우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정말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만큼 여러분 응원하고 사랑해요!! 어쩌면 그보다 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우는 블랙 팬츠와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니트를 입고 전신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훈훈함이 전해지는 비주얼과 쭉 뻗은 기럭지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전신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인우는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을 남겨 날렵한 조각 같은 옆태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이 봄이다", "머야... 설레게"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나인우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을 연모하는 김좌근의 양자 ‘김병인’ 역을 맡아 극의 텐션을 더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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