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서 화재…9살 초등생 등 2명 의식불명

입력 2021-02-06 16: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천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모와 조카가 크게 다쳤다.
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30)씨와 B(9)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들은 이모와 조카 관계이며 화재 당시 집 안에는 두 사람만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B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내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현재 맥박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력을 투입해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