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두 턱이지만…안느가 좋아하는 빨강이"

입력 2021-02-07 15:11   수정 2021-02-07 15:19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밝혔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베일 듯한 콧날에 V라인 턱선이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두 턱이지만 괜찮아. 태닝하러 가야지. 시각 다이어트하러"라며 "그나저나 안느가 좋아하는 빨강이 발라야겠다. 나도 심리적 안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헐 두 턱이래", "예쁘기만 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심진화 역시 "아 예뽀"라고 극찬을 보냈다.…
한편 이혜원은 유학 중인 아들과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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