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빈틈없이 꽉 채운 재미로 설 연휴 안방극장 장악

입력 2021-02-08 17:03  




‘트롯 전국체전’이 토요일 밤의 감동을 이어나가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재미와 풍성한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올킬한다.

매회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레전드급 무대를 갱신하는 ‘트롯 전국체전’의 다채로운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KBS2에서 오는 11일 오전 10시 15분부터 2시간 동안 재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에도 재방송이 이어진다. 또한 13일과 14일까지 연달아 재방송이 이어져 ‘트롯 전국체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12일 오후 6시 40분에는 ‘트롯 전국체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풍성한 설 연휴 특선 공연 ‘트롯 전국 대잔치’가 방송돼 설 연휴 안방극장을 책임질 계획이다. ‘트롯 전국 대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임에도 잔치를 즐기지 못하는 대중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선물로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선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TOP14 진해성을 비롯해 오유진과 재하, 신승태, 김용빈, 김윤길, 민수현, 박예슬, 신미래, 반가희, 상호&상민, 한강, 최향, 정주형이 출연한다. 게다가 코치진으로 활약한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MC로 출연해 TOP14와 흥미진진한 케미와 넘사벽 흥 잔치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연이 아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트롯 전국 대잔치’에선 남자 참가선수들로 구성된 ‘트롯 팀’과 여자 참가선수로 구성된 ‘전국 팀’으로 나눠 1 대 1 노래방 빅매치와 윷놀이 게임 등 각 지역 특산물 12개를 놓고 벌이는 감칠 맛 나는 재미 또한 선사한다.

짜릿한 K-트로트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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