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하윤경에게 한 발 짝 더 가까이 다가가며 풋풋한 설렘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한 것.
지난 8일 방송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7화에서는 연승(하윤경 분)에게 한 발 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서(최정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승과 장을 보던 한서는 쿠킹 클래스를 부탁하는 말에 부담스러운 듯 머뭇거렸지만, 이내 자신의 요리를 좋아한다는 말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물들이는가 하면, 연승에게 쿠킹 클래스를 같이 가달라며 솔직하지만 담백하게 물어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처럼 최정원은 남다른 비율의 피지컬과 물오른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혔음은 물론, 부드러운 미소와 햇살 같은 눈웃음으로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다음 회차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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