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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 "세계에서 통하려면 '닭강정'같은 소재라야" [인터뷰+] 2024-03-18 12:17:36
배우는 베테랑 선배님의 느낌이 있다. 선배님이 오시면 긴장감과 함께 다들 알아서 잘하게 된다. 김유정 배우가 오면 그랬다. 쉬운 연기가 아닐 때 뚝딱뚝딱 금방 해내고 오는 느낌들이 '이 사람이 기술적으로도 좋은 배우이지만, 정말 선배님 같다'라는 것이 느껴졌다. 정호연 배우는 친분이 있었다. 경험이 많지...
류준열 나홀로 귀국·한소희 SNS 폭파…공개 열애 후폭풍 2024-03-18 08:39:09
저격성 글에 "사과드린다"고 했지만, 연예계 선배인 혜리에게 "직접 사과하고 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한소희는 결별 시기에 대해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며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방증이었는데 그...
전국 의대 교수 '집단사직' 결의…'의료 대혼란' 불가피 2024-03-18 05:17:46
선배 의사들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옹호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의대 교수들이 환자 곁을 떠나겠다고 밝힌 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의사들이 '좌시하지 않겠다' '사직하겠다'는 건 진료 현장을 떠나겠다는 건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단체행동을 하겠다는 것과...
300편 연극, 대사 외운 적 없다는 '대학로 장승' 2024-03-17 18:09:24
쟁취(?)해서 완주한 공연이었고, 많은 선배에게 연기로 인정받았던 것 같다.” ▷영화, 드라마, 연극을 초월하는 배우다. 가장 큰 쾌감은 어디에 있는가. “단연코 연극이다. 연극이 일어나는 극장, 그 공간을 매우 좋아한다.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의 집중력, 그 밀도가 느껴져서다. 그 밀도를 내가 지휘할 수 있다는 게...
"이수만, '학전'에 1억 넘게 기부한 이유는…" 숨은 사연 공개 2024-03-17 16:03:48
금액 이상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수만은 서울대 선배인 김민기 학전 대표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고 항상 "김민기 대표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라"고 말했다고. 이수만의 기부금은 학전의 재정 문재를 해결하는 비용으로 사용됐다. 학전은 '아침이슬'과 '상록수' 등을 만들고 부른 김민기...
성균관대 전통 신입생 환영회 '신방례' 2024-03-17 14:52:00
행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조선시대 의복을 입은 선배와 신입생들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친목을 다지는 '소신방례'를 재현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성균관 문묘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신방례(新榜禮)'에서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인사하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 시대 과거에 합격...
손흥민, 손가락 상태 공개되자…"가슴이 찢어진다" 2024-03-17 14:03:29
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손흥민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참여자 모집…최대 8천300만원 지원 2024-03-17 12:00:05
초기청년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면 아이디어 구체화나 시제품제작, 환경 분야 인허가를 받는 데 필요한 창업자금을 최대 8천300만원까지 지원받고 선배 기업인 프로스램 운영사로부터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스타트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MZ직원이 가르치고 사장님은 열공"…역발상 변화 유통업계 2024-03-17 07:17:01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달리 젊은 직원들이 임원을 대상으로 업무 현장 실무 경험을 전하고 조언하는 역발상 소통을 통해 내부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바꾸고 혁신 성장을 위한 실마리를 얻으려는 시도다. 지난해 말 취임한 정 사장은 MZ 직원들의 젊은 감각이 조...
현주엽, 근무태만·갑질 의혹 커지자…"곧 입장 밝힌다" 2024-03-16 12:28:47
너의 선배로 전화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에 대해 현주엽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방송 활동은 감독 부임 후 더 늘리지 않았고, 촬영 역시 일과 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아들의 일에 대해서도 "정해진 일이 있어서 항의했다"고 반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