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 기간에도 미 증시는 물론이고 미국 국채 금리와 비트코인 움직임이 주목됐죠?
-美 3대 주가, 국채금리 등락으로 혼조세
-10년물 금리, 작년 8월 0.5%→설 연휴 2%
-장기채 위주로 상승, 30년물 금리 2% 넘어
-수익률 곡선 빠르게 정상화, 실물경기 회복?
-머스크發 비트코인 가격 상승 ‘최대 화두’
-주식 다음 유망 투자처 비트코인, 5만 달러 육박
-비트코인 ‘자산’ 인정 놓고 가장 활발한 논의
Q. 방금 미국 국채금리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Fed는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제로 수준으로 유지할 뜻을 비추지 않았습니까?
-시장 금리, 파월 발언에도 왜 오르나?
-파월, 뉴욕 비즈니스 클럽서 금융완화 강조
-시장금리 상승, 수급과 기대인플레 ‘결정 변수’
-대규모 부양책→적자 국채 발행→금리 상승
-시진핑, 美 보유국채 8천억 달러 내외 감소
-Fed 무제한 통화공급,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Q. 최근에 인플레이션 문제가 급부상하는 것도 설 이후 증시 흐름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發 인플레, 향후 가시화 되나?
-기대 인플레이션 대표지표 BEI, 2.2% 넘어
-작년 3월 0.5%, 1년만에 4배 이상 수직상승
-인플레 우려 단초, 각국 중앙은행 금융완화
-Fed, 작년 3월 이후 무제한 통화공급 원칙
-코로나發 인플레, 향후 가시화 되나?
-올해 들어 ‘cost push inflation’으로 더욱 악화
-원유·구리·아연·납 등 원자재 가격 상승
-향후 ‘demand-pull inflation’으로 악화 주목
Q. 각국 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질 때에는 선봉장인 Fed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텐데요. 어떤 포지션을 취할까요?
-각국 중앙은행, ‘테이퍼링’ 추진 시기는?
-코로나 사태, 금융위기보다 강한 금융완화
-부양책과 출구전략 동시 필요한 상황 표현
-Fed, 물가안정과 고용창출 중 후자에 우선
-각국 중앙은행, ‘테이퍼링’ 추진 시기는?
-통화정책 불가역성, 기조 변경은 쉽지 않아
-파월 Fed 의장, 통화정책 불가역성 재강조
-2013년 테이퍼링 첫 언급 이후 2015년 금리인상
-평균물가목표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병행
Q. 하지만 재테크에 앞서가는 사람들은 최근 국채금리와 인플레 상승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first mover, 주식에서 자금 빼는 이유는?
-월가, 주식에서 자금 융통→ 비트코인 등에 투자
-한국, 은행에서 자금 융통→주식으로 뒤늦게 투자
-first mover, 주식에서 자금 빼는 이유는?
-월가, 재테크 first mover 양대 요인 고려
-주식, 기조효과 감안시 수익률 둔화 불가피
-Fed의 방침에도 금리상승와 인플레 우려 지속
-포트폴리오 다변화, 개별 종목보다 BBIG ETF
Q. 설 연휴 기간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요. 비트코인이 달러 패권까지 위협할 것으로 보십니까?
-비트코인 결제, 달러 패권까지 위협할까?
-바이든 정부 들어 비트코인 재평가 ‘활발’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와 달리 전향적 자세
-테슬라 효과 가세, 비트코인 결제수단 인식
-비트코인 결제, 달러 패권까지 위협할까?
-투자은행, 비트코인 ‘자산 인정’ 놓고 논쟁
-자산 인정시, 각종 포트폴리오 조정에 포함
-인플레 헤지 수요 겹쳐 폭발적 수요 가능성
Q. 우리 문제와 관련해 궁금증도 많은데요. 최근 증시가 주춤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증시 조정으로 봐야 하는 것입니까?
-코스피 3000시대, 공포지수는 왜 불안할까?
-韓 증시, 올해 가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
-‘Ice breaking’ vs ‘Ice age’ 기로
-사상 초유 상승장이라 조정에 대한 불안 공존
-심리안정 가장 중요, 끊임없는 정책요인 불안
-코스피 3000시대, 공포지수는 왜 불안할까?
-韓 증시, 올해 가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
-증시, 규제받지 않는 유튜브發 혼돈 시대 가세
-新그레샴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시대”
Q.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설 연휴 기간에 세뱃돈 받은 것으로 쿠팡 주식을 사놓을 필요가 있습니까?
-가치주와 성장주 논쟁, 쿠팡 주식은?
-증시 전문가, 가치주와 성장주 ‘여전히 구별’
-하워드 막스, 가치주와 성장주 구별 의미없어
-버핏식 가치투자, 코로나 시대에 최악의 실적
-가치주와 성장주 논쟁, 쿠팡 주식은?
-코로나 시대 주식, 현재보다 미래가치 주목
-“머스크 효과”, PER·PBR보다 ‘PPR·PDR’
-쿠팡, 舊기준 ‘매력 없어’=新기준 ‘긴 안목 매입’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