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 화재…운전자 대피

입력 2021-02-15 09:10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7시 41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65.6㎞ 지점을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내·외부가 모두 타 2천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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