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판차이니즈는 지난 1월 쉐도잉 학습과 실시간 1:1 중국어 회화를 결합한 회화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판판차이니즈 앱은 중국어가 듣고 말하는데 중심을 두었다. 해당 앱은 중국어 쉐도잉 발화 훈련을 통해 중국어 입 근육 단력과 표현 습득, 원어민 실전 회화로 즉각적이고 정확한 중국어 말하기 훈련이 가능하게 구성됐다.
판판차이니즈 앱의 서비스는 중국어 쉐도잉 콘텐츠, 1:1 중국어 회화 서비스가 있다. 중국어 쉐도잉 콘텐츠는 약 1,000여 개의 중국어 영화, 드라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앱 이용자들은 무료로 중국어 쉐도잉 연습을 하며 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1 중국어 회화 서비스는 언택트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수강생은 화상중국어, 전화중국어 방식을 통해 24시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전문 선생님과 1:1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강생은 실제 일상생활에서 쓰는 표현을 듣고 말하며 회화 실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쉐도잉 예습, 본 수업, 복습까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앱에서는 수업 예약, 예습, 수업, 복습까지 다 가능하다.
판판차이니즈는 중국어 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전역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있다. 전문 강사진은 중국어 관련 레프트, 유학, 대학 면접, 시험도 도와주며 실시간으로 코치 수업을 진행한다. 판판차이니즈는 1회 5,500원의 수강권으로 1:1 맞춤 수업을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무료 체험을 통해 수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관계자는 "실제 효과가 있는 중국어 앱 서비스를 만들고자 준비한 만큼 이번 앱 출시를 통해 비대면 수업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1:1 중국어 맞춤 수업을 잘 활용하여 중국어 감각과 표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판판차이니즈는 전문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중국어 회화 학습 플랫폼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10개국(미국, 영국, 독일, 호중 등) 국가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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