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제2의 쿠팡, 국내 상장 위해 제도 개선할 것"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2-17 16: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 대해 "높은 가치를 받고 싶어서 간 것"이라며 "유니콘 기업들의 국내 상장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정 의원이 "제2의 쿠팡이 국내 상장을 패싱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외국기업의 국내 상장도 22개가 된다"며 "외국 기업도 많이 유치하고 국내 기업의 유도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니콘 기업이 성장하고 국내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금융위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은 위원장은 김병욱 의원이 "쿠팡이 차등의결권이 없어서 미국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냐"는 질의에 대해 "차등의결권만 가지고 간 것인지 다른 것도 있는지 모르겠다"며 선을 그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