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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한혜진 최초고백, 뉴욕서 국내 컴백 진짜 이유? “할 거 다 해서”

입력 2021-02-22 07:30  




세계적인 톱 모델 한혜진이 뉴욕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중 갑자기 국내로 복귀한 이유가 공개된다.

오는 22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한혜진과 이현이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동갑내기지만, 7년 경력 터울의 선후배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혜진은 이날 `안다행`에서 2006년 미국 뉴욕으로 진출, 유명 브랜드의 무대를 독점하며 세계적인 톱 모델로 활동한 경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뉴욕 씹어 먹다가 왜 왔냐?"는 이현이의 질문에 "할 거 다 해서"라면서,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짜 이유를 방송 최초로 털어놔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한혜진이 미국으로 떠나자 국내 화보 일이 몰려들었다는 이현이의 고백에 "살맛 났겠네. 내가 국내에 있었다면 지금의 이현이는 없었을 것"이라고 `뼈 때리는` 농담을 던지는 모습도 포착돼 기대를 더한다.

한편 `15년 모델 절친 선후배` 한혜진과 이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더욱 치열해진 위기 가득 자급자족 생존기가 함께하는 `안다행`은 오는 22일 밤 9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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