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MIRAE)이 드디어 기지개를 활짝 켰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0시 미래소년의 공식 SNS 채널에 `KILLA(킬라)`의 커밍업 포스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커밍업 포스터에는 푸른 빛깔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조명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렬한 폰트로 장식된 `KILLA`와 `2021.03.17`이라는 날짜에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데뷔 미니앨범 `KILLA`를 발매하고 전 세계에 `2021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릴 계획. 그리고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미래소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앞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필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미래소년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에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위 아 퓨처`를 공개하면서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KILLA`의 커밍업 포스터와 함께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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