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아나운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다방면의 활동을 예고한 이유빈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빈은 흰색 니트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함과 단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라이트 핑크톤의 원피스를 입고 지은 화사한 표정은 이유빈 본연의 밝은 에너지를 돋보이게 하며 세련됨을 한껏 끌어올렸다.
반면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블루 수트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차분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함께 시크함을 연출했다.
특히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이유빈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스타일링만으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완벽한 수트핏은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어 앞으로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그녀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유빈은 2019년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데뷔하여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 현장에서 안정적인 인터뷰와 생동감 있는 리포팅을 보여주었으며, ‘미리 보는 MLB TOP 10 별별별 랭킹’,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진행해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이유빈은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방송 콘텐츠에서 다재 다능한 모습으로 끼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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