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도 청약 열기가 이어지면서 전국 미분양 아파트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7천130호로 전월 대비 9.9% 감소했다.
수도권은 1천861호로 전월 대비 12.7% 줄었고 지방도 1만5천269호로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도 1만988호로 전월 대비 8.5%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637호로 전월 대비 9.0% 감소했고, 85㎡ 이하는 1만6천493호로 전월 대비 9.9%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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