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50만원·'부모 실직' 대학생 250만원 지원 [4차 재난지원]

지수희 기자

입력 2021-03-02 11:00   수정 2021-03-02 16:03

임시 일용직·노점상 4만 개소, 50만원 일괄지급

정부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차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브리핑을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한계근로빈곤층 80만 가구에게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특고·프리랜서 등 근로 취약계층을 넘어서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인다는 취지다.
임시 일용직과 지자체 등 관리 노점상 약 4만 개소에 대해 소득에 상관없이 개소당 50만원을 지원한다.
학부모의 실직과 폐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1만명에 5개월간 250만원의 특별 근로 장학금도 지급키로 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경안은 오늘(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4일 국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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