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윤주만, 카메라 뚫고 나오는 카리스마 담은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21-03-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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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윤주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윤주만은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교활하고 치밀한 정치가 고원표(이해영 분)의 오른팔 고상철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중 고원표에게 충성을 바치며 온갖 위험한 임무와 지저분한 일을 도맡아 하지만 약한 자들 앞에서는 냉혹한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이 고상철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혈 리허설을 선보이는 윤주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처럼 ‘달이 뜨는 강’에서 윤주만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 내공에 자연스러운 디테일함까지 녹여낸 윤주만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윤주만이 앞으로 전개에 어떤 임팩트를 선사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주만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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