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이 지난 2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에는 국내 창업관련 업체 100여개의 브랜드가 약 200여 부스 규모로 참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창업 트렌드가 반영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기존 창업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외식브랜드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홀 운영보다는 배달, 테이크아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용이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강점과 혜택을 선보이며 열띤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갑각류를 배달&테이크아웃에 접목시킨 ‘헬로크랩’ 측은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에 출전, 현재 15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15호점은 추천 뽑기로 당첨된 분당지역에 입점하는 가맹점으로 이곳은 가맹비 50%할인을 적용한다는 것이 헬로크랩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갑각류찜 전문점을 넘어서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도시락도 개발에 착수했다.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로크랩은 광명 본점을 필두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적인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픈 행사까지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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