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사실상 연임 확정…임기 2년

김보미 기자

입력 2021-03-04 13:44  


카카오뱅크가 지난 2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윤호영 대표(50·사진)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추위는 윤 대표가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하고 흑자 전환을 이끈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윤 대표 연임안을 승인한다. 새 임기는 2년이 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 부사장을 맡아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다.
이후 2016년부터 대표에 올라 카카오뱅크를 이끌어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