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을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ELS 20624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5% 이상이면 상환되는 조기 상황추구형 상품이다.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 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황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627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씨티그룹(Citigroup Inc.)과 월트 디즈니(Walt Disney Co.)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8종의 ELS 상품을 총 5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이나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 시 상담 받을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