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63명 신규 확진…'3차 대유행' 5개월째

입력 2021-03-16 09: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늘어 누적 9만6천3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82명)보다 19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보통 주말·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확산세가 누그러진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난해 11월 14일(205명) 200명대로 올라서면서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5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는 설 연휴(2.11∼14) 직후 연이은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300∼400명대로 내려왔으나, 최근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3.10∼1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0명→465명→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을 나타냈다. 이 기간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5번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