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일정과 함께 전국을 돌면서 떡볶이 맛집을 찾아다니며 "떡볶이 지도를 만들 정도"로 떡볶이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써 이미 여러차례 방송이나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는 KCM이 캡숑떡볶이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특히 단순히 이름만 빌려주는 광고모델이 아닌, 제품개발과정에 참여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가수 KCM은 현재까지 차곡차곡 쌓아둔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를 통해 특제 떡볶이를 개발단계에서부터 참여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밝힌바 있는데, ㈜유알픽(대표 김상영)이라는 SNS 유통판매사로부터 떡볶이 모델로 제안을 받으면서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캡숑떡볶이라는 이름 역시 KCM이 지은 것이고, 떡볶이 안에 들어가는 떡과 어묵 그리고 소스의 혼합 역시 KCM이 직접 샘플링을 하며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알픽(대표 김상영)측은 "떡볶이 매니아로 알려진 KCM과 유명 SNS셀럽 아밍제이의 콜라보를 통해 오는 3월 22일 월요일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떡볶이를 공동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평소 초록우산재단의 후원자로 알려진 KCM은 이번에도 떡볶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재단에 후원하겠다고 전하며 "제가 모델이기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볶이여야 한다는 각오로 개발에 참여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CM과 ㈜유알픽(대표 김상영)측은 "SNS 유명셀럽 아밍제이와 함께 콜라보를 통해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구매해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분식세트를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그리고 캡숑분식이라는 또하나의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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