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의 유림이 개인 티저 이미지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써드아이가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유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될 티저 이미지 속 유림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림은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체크 패턴의 수트 패션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여기에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앞서 써드아이는 지난 19일과 20일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플랜 이미지를 공개한 써드아이는 22일 리더 유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이어 써드아이는 오는 24일 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며, 25일엔 첫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YESSI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써드아이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매 활동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대중을 사로잡은 써드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써드아이는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유니크한 팀 색깔을 확고히 한 써드아이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로 팬들과 소통했다. 타이틀곡 ‘YESSIR’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써드아이는 수록곡 ‘ON AIR’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써드아이는 오는 4월 1일 디지털 싱글 ‘STALKER’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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