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131명보다 15명, 1주일 전(17일) 124명보다는 8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137명, 17일 124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최근 보름간(9∼23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3.3명이었다.
2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1천2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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