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 28분께 대전시 중구 용두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지는 사고가 났다.
운전자 A(48)씨는 "주행 중 차에 시동이 갑자기 꺼져 다시 시동을 걸었는데 보닛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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