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방진방독 마스크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마스크 개발 업체 온누리플랜(주)이
지금까지 나왔던 KF94보다 차단은 강력해지고 숨쉬기는 편안해진 마스크 ‘온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통 차단력이 높은 마스크는 숨쉬기 답답하지만, 온누리플랜이 출시한 ‘온숨’은 3차원 특수기술로 숨쉬기가
KF94, KF80 보다 더 편안하면서,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아프게 되는 단점도 극복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차단력이 높은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지만 어린이, 노약자, 질환자들은 숨쉬기가 불편해 이중고를 겼었다.
하지만 온숨은 특수 방진방독 기술을 활용한 3D 입체패턴과 특수 재질을 사용해 아주 얇은 마스크를 착용한 정도 같은 편안한 호흡이 특징이다.
노약자와 더불어 장시간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의료종사자, 대면 업무 종사자들에겐 필수품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한편 온숨과 더불어 패션온숨은 기능과 패션 두 가지 욕구를 모두 충족하는 마켓팅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버버리, 루이비통 같은 명품브랜드에서 ‘바디마스크’라는 개념으로 의상과 어울리게 착용하는 패션마스크를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도 황사나 신종 감염병 출현 우려 등으로 마스크는 계속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을 터라 패션과 기능을 다 잡은 마스크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온숨이 출시한 패션마스크는 디자인만 강조하는 일반 패션마스크와 달리 30년 기술로 제작한 교환식 필터를 장착한것 가장 큰 특징이다.
패션이 중요한 방송종사자, 사업가, 스포츠 선수, 젊은 층이 타겟층으로, 얼굴에 착용하는 만큼 그 어떤 아이템보다 빠르게 노출마케팅을 통해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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