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수요 증가... 소형 오피스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주목

입력 2021-03-26 13: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월세까지 매물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주거난이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2.4 대책으로 대규모 공급이 발표됐지만 실제 공급까지 시일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어서 실수요자들은 합리적으로 현재 주거를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1.31% 상승했으며 전세가격도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폭을 이어갔다. 월세가격은 0.29% 상승해 전달 대비 축소됐으나 여전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렇게 아파트를 통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가파른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8월 여의도에서 분양한 한 오피스텔은 210실 모집에 총 3890건이 몰려 평균 18.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계약 6일만에 마감되었다.

소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공급난에 따른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소액투자가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고 현재 예·적금 금리에 비해 높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주거 대체재로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아파트 가격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이 내집마련을 위한 대체재로 자리잡고 있다"며 "게다가 전세 매물은 줄어들고 월세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피스텔을 향한 내집마련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덕에 현재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SK건설이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 공급하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적합한 오피스텔이 포함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 5·6블록에 위치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10개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2㎡ 529실로 나온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대규모 복합단지인 만큼 단지 내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면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위치해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도보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눈길을 끈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올해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방면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 진다. 또한 2027년경엔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신도시까지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인천 서북권을 대표하는 교통 허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건립 예정으로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수요 증가 및 인프라 개선이 꾸준할 전망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더불어 청라, 가정지구의 생활펀의시설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방가전과 붙박이장, 빌트인 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효율을 높였다, SK텔레콤과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홈 IoT도 내놓는다. 지역 열원을 이용한 냉방으로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9에 마련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