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중국서 면역항암 신약물질 첫 환자 투약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1-03-29 10: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약개발업체인 유틸렉스가 중국 파트너사와 개발중인 항암 항체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투약을 시작했다.
유틸렉스는 중국 파트너사인 절강화해제약으로부터 지난 26일 항암신약후보물질인 `EU101`에 대한 중국 임상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EU101`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4-1BB를 타겟으로 하는 항체치료제로, 유틸렉스는 지난 2017년 중국내 개발권 및 판권을 절강화해제약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이번 임상1상은 고형암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하이 2곳 대형병원에서 진행된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는 "이번 중국에서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에서도 상반기내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조속히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을 성사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