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 브랜드 대상 '서비스-보청기부문' ㈜삼미음향기술 선정

입력 2021-04-01 17:11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2021 전문 브랜드 대상 서비스- 보청기 부문에 `㈜삼미음향기술`을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2019년 히든보청기가 소비자만족 1위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삼미음향기술 유동구 대표는 "고객이 세상의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귀 기기울이고, 편리한 제품을 연구 개발해 왔다"며 "고객 만족, 행복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걸어 온 길을 알아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화 시대, 선천적, 후천적 난청 등을 이유로 보청기를 필요한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청기는 청력의 손실 정도에 따라 외부 소리 크기가 조절돼 난청, 청력손실이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보청기 착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정부에서도 보청기 착용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는 등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렇게 보청기 산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보청기가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삼미음향기술도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찾는 고객이 많아지자 충청북도 청주에 본사를 둔 ㈜삼미음향기술은 분당, 청주, 제주의 직영점과 전국 100여개 취급 점을 두는 보청기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유동구 대표는 "보청기 수요에 맞춰 다양한 보청기를 개발하고 상용화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청력 손실 원인, 귀 모양, 생활환경에 따라 필요한 보청기가 다르기 때문에, 제품을 다양하게 제작하여 기성 보청기도 맞춤 보청기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다양한 유형의 고성능 보청기를 자랑한다.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귀걸이형, 안경형 등 편한 모양을 선택할 수 있다. 겉모양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탄탄하다.

유 대표는 "현재까지 개발된 보청기에는 멀티코어(multi-core) 기술,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다"며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다이렉트 스트리밍, 목소리 울림 현상을 개선한 마이보이스 기능 등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삼미음향기술의 보청기 네트워크 그룹 중 직영점 네트워크인 회르만 보청기는 `히든 보청기` 브랜드로 2021년 또 다른 도약을 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의 제품과 더불어 독일 브랜드인 MAICO 신제품을 출시한 것.

MAICO 제품은 뇌가 소리를 이해하는 방식과 보청기의 소리 처리 방식이 같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브레인히어링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최첨단 플랫폼을 적용했기 때문에 음성신호처리 속도가 빨라졌으며, 64채널, 48채널의 미세조절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기술은 통화음 개선은 물론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와 연동하여 보청기로 직접 무선 청취할 수 있게 했다. 보청기 사용자도 향상된 TV 음향 청취가 가능해 짐으로써 기술을 누리고, 생생한 소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유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보청기에 유입되는 모든 소리의 음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했다"며 "삼미음향기술의 히든보청기를 통해 왜곡된 소리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 증폭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히든보청기는 소음이 많은 상황에서 잡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며, 말소리를 감지하고 증폭하여 단어 이해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맞춤형 구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에 맞게 주파수 특성을 설정할 수 있다. 청취가 어렵던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 역시 주파수 위치 변위 기능을 이용하여 들을 수 있다. 즉 출입문의 인터폰과 전화벨 소리 등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삼미음향기술 유동구 대표는 "스마트기기, 고음량, 고품질 기기의 발전이 곧 보청기에도 접목되어 많은 분들이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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