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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은행 직원 연봉 1위는 KB, '평균 1억400만원'

입력 2021-04-04 18:03  


주요 시중은행들 가운데 직원의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곳은 KB국민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은행이 공시한 2020년도 감사보고서와 경영현황보고서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작년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400만 원(총급여 1조8,378억8,200만 원/직원 1만7,654명)이었다.

하나은행(9,700만 원·총급여 1조1,855억9,700만 원/1만2,253명)이 KB국민은행보다 700만 원 정도 적은 2위였다.

이어 신한은행(9,600만 원·총급여 1조3,445억1,200만 원/1만4,006명)과 우리은행(9,500만 원·총급여 1조4,133억3,400만 원/1만4,829명) 순이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우리은행이 16년 6개월로 가장 길었다.

KB국민은행(16년)과 신한은행(15년 4개월), 하나은행(15년)이 뒤를 이었다.

NH농협을 포함한 5대 은행 가운데 직원 생산성 1위는 하나은행으로, 지난해 직원 1인당 2억5천만 원의 이익(충당금 적립 전)을 거뒀다.

신한은행(2억1,900만 원)과 KB국민은행(2억800만 원)도 2억 원을 웃돌았고, NH농협(1억8,800만 원)과 우리은행(1억5,300만 원)이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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