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한 사전투표 용지 인증샷이 온라인에…"2년 이하 징역"

입력 2021-04-04 13:22   수정 2021-04-04 13:47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용지가 온라인에 공개돼 부산시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4일 시 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게 기표한 사전투표 용지 사진이 공개됐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캡처한 것으로 문제의 사진은 사전투표 인증샷이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