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 '인테라스' 설계 선보이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 주목

입력 2021-04-05 16:16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자제된 이후로 생활환경 선택 기준에서 실내 조망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국내 최초로 인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실내에서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가 공급을 앞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라스 설계란 내부 공간과 연결된 실내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는 신개념 설계로, 흔히 떠오르는 야외 테라스가 갖는 사생활 침해, 날씨 제한 등 몇 가지 단점을 보완해 최근 건설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인테라스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야외 활동과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게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적합하다. 완전한 외부 공간이 아니라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모르는 사람과의 접촉 없이 야외공간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 공간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지 않아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다.

또한 위층 인테라스 바닥면은 곧 아래층의 천장부로, 기존 테라스와 달리 고층에도 설계할 수 있어 테라스를 전실에서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테라스에 천장부가 있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테라스에서 탁 트인 조망을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내부 공간은 타입별로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일체형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이를 따라 인테라스가 조성되는 만큼 조망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시화호 인근에 들어서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전 호실 테라스에 수전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테라스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리미엄 생활 공간을 누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인테라스 설계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한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수도권 유일의 라군 입지라는 장점을 한껏 살리기 위해 단지에 조성되는 많은 커뮤니티 시설에도 바다 조망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식사 및 모임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파티룸 `쿠킹스튜디오 델리스 라운지 키친`과 식당 `선라이트 테라스 키친`은 시화호 조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은 물론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해안가 식당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고급 호텔에서 만나던 호수뷰 야외 수영장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캐주얼 코워킹 스페이스`, `베이사이드 라이브러리`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시화호를 바라보며 근무와 학업이 가능해 일상이 곧 여행인 삶을 선사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날씨,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생활 노출 걱정 없이 뛰어난 조망과 테라스 라이프를 언제든 누릴 수 있다"며, "또한 라군 입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선라이트 테라스 키친, 인피니티풀, 캐주얼 코워킹 스페이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호수뷰를 확보해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레저복합도시의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선다. 총 8개 동, 2,554실, 최고 49층의 대규모 단지로 커뮤니티 시설만 약 2,300평으로 지역 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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