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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미국 주식시장 과열…지금이 팔 때다"

입력 2021-04-06 13:47   수정 2021-04-06 14:38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현재 주식 시장이 과열됐다며 "매도에 나설 때"라고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BofA의 매도측 지표는 3개월 연속 상승한 59.4를 기록하고 있다. 전달 59.2%보다도 오른 것으로 10년만의 최고치일 뿐 아니라 2007년 5월 이후 매도세에 가장 근접한 수준이다.
CNBC는 이에 대해 "시장이 너무 지나치게 낙관론 모습을 보였고, 노출을 줄여야 할 때가 왔다"고 진단했다.

사비타 서브라마니안 BofA 전략가는 "경기 순환주들의 반등, 백신, 부양책 등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만큼 지나친 낙관적 심리가 중립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S&P500지수는 4천포인트를 처음으로 넘어섰고 2021년에만 7% 상승했다.
이에 따라 BofA는 S&P500지수가 올해 말 3,800포인트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5% 추가로 하락하는 것이다.
다만 이는 전반적인 월가 전문가들의 전망보다 부진한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CNBC의 시장 조사에 따르면 15명의 전략가들은 올해 S&P500지수의 연말 목표를 4099로, 현재 수준에서 2%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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