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신선하다” ‘신과 함께’ 박선영X이용진, ?과몰입 남매 케미 예고

입력 2021-04-07 08:40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박선영과 이용진이 신동엽과 함께 남다른 ‘토크 팀워크’와 티격태격하는 과몰입 남매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먼저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선영은 ‘신과 함께’에 대해 “제목만으로도 이미 호기심이 생겼고 기대가 됐다. 신동엽 선배님은 물론 함께하는 분들의 명성만으로 나의 자랑거리가 됐다”라며 합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과 함께 MC로 합류한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이용진은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는 한마디로 ‘신과 함께’에 대한 굳은 확신을 드러내 MC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신과 함께’ 3MC의 호흡에 대해 박선영은 “언제나 기대 이상이라 희열을 느낀다”며 “촬영 때마다 편안함과 함께 ‘이 조합 신선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느낌”이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하나가 되는 ‘토크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신과 함께’ 측은 “현장에서 목소리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박선영과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이용진의 센스에 감탄을 쏟아낸다. 캐릭터가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시청자의 이야기에 과몰입해 티격태격하며 보여주는 ‘남매 케미’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과 박선영, 이용진까지, 3MC가 보여줄 ‘확신의 토크 케미’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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