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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관심은 금리가 아니라 00이다"

입력 2021-04-07 09:16   수정 2021-04-07 09:23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보다 개별 종목의 `실적 개선`에 더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31일 진행한 `언택트 콘퍼런스` 참여자 1천86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투자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실적 개선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본인의 투자 판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응답자 중 48%가 `개별 보유 종목 실적 개선`을 꼽았고, 33%는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쏠리는 테마 움직임`을, 16%는 `미 국채 금리 지속 상승 여부`(16%)를 택했다.
금리 전망과 관련해 올해 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를 넘어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은 7%에 불과했다. 그러나 금리가 2%가 넘어가면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이 본격화된다는 의견은 45%였다.
2분기 `유망한 해외시장`으로는 70% 이상이 `미국`을 꼽았고, 중국(17%), 유럽(9%), 이머징 시장(3%) 순으로 뒤를 이었다.
2분기 `투자 유망주`로는 가치주(52%)와 기술주(48%)가 엇비슷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물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39%)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26%)였다.
또 `최근 자신의 투자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시장 뉴스`로는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27%), 머스크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25%), 미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2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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