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봄의 감성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유성은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소울 충만한 라이브와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유성은은 ‘소울 충만한 보이스’, ‘청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목소리’라는 DJ 전효성의 설명처럼 더 깊은 소울과 여운을 가진 목소리로 차세대 힐링송 ‘들어줄게요’ 등의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또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귀를 즐겁게 했다.
먼저 유성은은 싱그러운 봄의 목소리를 가득 담은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힐링을 책임졌다. 유성은의 노래 ‘야놀자’, ‘Be OK(비 오케이)’는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흥을 선사했고, ‘이대로 멈춰’, ‘들어줄게요’ 라이브는 촉촉하게 스며드는 감성을 선물했다.
유성은의 라이브 무대에 하동균은 “휘트니 휴스턴이 온 줄 알았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온 것 같다”고 칭찬했고, 전효성은 “초콜릿이 되어서 녹는 줄 알았다”, “영혼이 체인지되는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유성은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한 하동균과는 데뷔 전부터 인연이 있어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특히 유성은은 하동균, DJ 전효성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청취자들의 사연에도 깊이 공감하는 등 ‘찐’ 리액션과 ‘힐링요정’으로 활약하며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달 22일 신곡 ‘들어줄게요’를 발매한 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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